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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6회 대상부터 13회 대상까지
[운중중] 김민수 조회: 99959

리딩게이트를 3학년부터 했으니 이제 벌써 5년째가 되었다.

새로 중학교 계정이 생기니 확실히 초등학교 때 보다 책이 많아서 좋았다. 읽은 책들이 대부분이어서 이번에 학습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리딩게이트 덕분에 많은 영어책들을 접하고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처음 대상을 탔을 때가 3학년 2학기 6회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였는데 지금 13회 대상까지 오게 되니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남는 시간에는 리딩게이트만 한 것 같다. 확실히 계속 해오면서 책읽기도 포함해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 워낙 예전에 읽었던 책들도 다시 읽게 되었는데, 다시 읽으니 느낌이 새롭고 다르게 해석이 됐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계속 우수상,최우수상을 탄 것 같았는데, 오랜만에 대상을 타게 되어 좋았다. 점수를 쌓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책을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하니 빨리 끝나고 더 재미있었다. 리딩게이트를 할때 겪었던 시련(?)으로는 생각보다 좀 무서운 책들이었다. 예전에는 한동안 계속 머릿속에 남아, 두 번 다시 읽지 않기로 한 책들이었는데, 또 읽게 되다니... 리딩게이트에서 step2 vocabulary 파트는 단어를 typing해서 외워 푸는 파트인데 여러 책을 읽을 때, 같은 단어들이 많이 나와 단어들을 쉽게 외울 수 있었다. step1 과 step3는 책내용만 잘 읽으면 쉽게 풀 수 있고, step4는 step3에 있던 문장들로 나오기 때문에 step3를 할때 집중적으로 살펴보면 쉽게 끝낼 수 있을 것 이다.

스티브 잡스의 “The journey is the reward”이라는 말과 같이 지금 이 여정이 보상일 것이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리딩게이트를 해서 상품을 탄다는 목적도 있겠지만 그 외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리딩게이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다음에도 대상을 탈 수 있도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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