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리딩게이트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책을 계속 읽고 문제를 푸는 게 어려웠지만 조금씩 적응했던 것 같아요. e-book으로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점수를 쌓아 작년에 성실상을 받고 무척 기분 좋았습니다. 상을 받는다는 기쁨이 컸습니다. 올해에 일만 점 대상에 도전하면서 친구들과도 함께 페이퍼북 찾으며 서로 도움도 주고 받고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도 알았습니다.

저는 zack files 라는 시리즈가 특히 재미있었어요. 4월 시작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점수 쌓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지만, 작년에 성실히 노력해서 입상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견뎠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네요.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로 꾸준히 영어 공부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