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딩게이트를 작년 추석쯤부터 하고있는 태장초등학교 5학년 민다은 입니다.

초기에는 하루에 1권 하는데도 몇 십분이 걸렸는데 요즘은 빠르면 7분 안에도 끝나네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E북 읽고 그 뒤에 문제 풀고 단어 외우는게 좀 힘들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어느새 리딩게이트를 만난지 9개월정도 지났어요. point 100점 처음 넘고 막 좋아서 팔짝팔짝 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서 10000점이 넘었네요. 

아무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이벤트 덕분 같아요. 처음에 2019년 영어독서왕선발대회 때 카카오 미니C 풀패키지가 너무 갖고 싶어서 매일 열심히 참여했는데요. 사실 대상점수가 만만한 게 아니더라구요. 

의욕적으로 시작은 했는데 한달 지나니 지치고 힘들고 그랬어요. 혹 하루라도 빼먹으면 다음 날 더 많이 해야해서 늦은 시간까지 한 날도 많았구요. 그래도 해 온 게 아까워서 마지막까지 기를 쓰고 했어요. 대상도 받고 상품과 상장을 받으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단어도 그 덕분에 많이 외웠습니다. 올해 3월에 학원 레벨테스트를 받았는데 리딩점수도 높게 나오고 특히 단어 부분이 잘 나왔어요. 이것도 리딩게이트 덕이네요

영어 학습하는데 리딩게이트, 강력 추천합니다.